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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상식

왜 5월 8일이 어버이날이 되었을까? 카네이션의 상징은 무엇일까?

by kchinup 2025.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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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그중에서도 5월 8일 어버이날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날입니다. 어린 시절 학교에서 카네이션을 접어서 부모님의 가슴에 달아드리던 기억, 혹은 가족이 함께 식탁에 둘러 앉아 웃음꽃을 피우던 추억이 자연스레 떠오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늘 당연하게 기념해 온 어버이날, 그 유래와 의미는 무엇일까요?

 

어버이날의 시작

 

1956년,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부가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정하고 행사를 연 것이 첫 출발이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아버지의 사랑과 희생도 함께 기려야 의미를 두어야 하지 않겠냐는 목소리가 커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1973년 정부는 공식적으로 '어버이날'을 제정하고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즉, 어버이날은 부모님의 사랑을 공평하게 기리는 날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카네이션에 담긴 마음

 

어버이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바로 카네이션입니다. 이 꽃은 존경과 사랑, 그리고 감사를 상징합니다.

그래서 부모님 가슴에 붉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풍습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었습니다. 

비록 작은 꽃 한송이지만, 거기에 담긴 마음은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지고 따뜻합니다.

 

어버이날의 의미

 

1.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날

 - 부모님의 끝없는 희생과 사랑을 떠올리고,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날입니다.

2. 효(孝)의 가치를 되새기는 날

 - 한국 사회에서 오랫동안 소중히 여겨온 효를 다시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됩니다.

3. 가족이 함께하는 날

 - 단순히 선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웃음과 따뜻함을 나누는 날이기도 합니다.

 

 

어버이날은 단순히 날짜가 되어 챙기는 기념일이 아닙니다.

부모님께 "고맙습니다" 라는 짧은 말 한마디, 함께하는 따뜻한 식사, 그리고 진심 어린 마음이 가장 큰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혹시 바쁜 일상속에서 자주 표현하지 못했다면, 오늘만큼은 용기를 내어 부모님께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 한마디에 부모님의 마음은 이미 꽃보다 환하게 피어날 테니까요~

 

"부모님이 계시기에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그 은혜를 다 갚을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 더 자주 웃게 해 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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