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뇌졸중' 과 '뇌졸증' 중 어느 단어가 올바른 표현인지 아시나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일상에서 자주 헷갈려 하시는 뇌졸중과 뇌졸증의 올바른 표기법과 함께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의학적 상식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뇌졸중? 뇌졸증? 올바른 용어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뇌졸중'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흔히 기침이나 통증처럼 어떤 증상을 뜻하는 '증(症)'을 붙여 '뇌졸증'이라고 쓰기 쉬운데요. 하지만 이 질환은 한자로 다음과 같이 풀이됩니다.
<뇌졸중(腦卒中)>
- 뇌(腦) : 머리 골
- 졸(卒) : 갑자기
- 중(中) : 맞다, 적중하다
'뇌가 갑자기 맞았다'는 뜻으로, 예부터 흔히 부르던 중풍(中風)의 의학적 명칭입니다.
뇌졸중의 종류 : 뇌경색과 뇌출혈
뇌졸중은 크게 뇌혈관이 막히느냐, 터지느냐에 따라서 두 가지로 나뉩니다.

| 구분 | 뇌경색 (Ischemic Stroke) | 뇌출혈 (Hemorrhagic Stroke) |
| 원인 | 뇌혈관이 혈전 등으로 막힘 | 뇌혈관이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짐 |
| 비중 | 전체 뇌졸중의 약 80% 이상 | 전체 뇌졸중의 약 15~20% |
| 특징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주원인 |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 동반 가능성 높음 |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은 발생 후 얼마나 빨리 병원에 도착하느냐가 생사를 가릅니다. 아래의 F.A.S.T. 법칙을 꼭 기억하세요!

- F(Face) : 웃을 때 한쪽 입꼬리만 올라가거나 얼굴이 비대칭인가요?
- A(Arms) : 양팔을 앞으로 들어 올렸을 때 한쪽 팔에 힘이 빠져 처지나요?
- S(Speech) : 발음이 어눌하거나 대화 내용이 평소와 다르게 이상한가요?
- T(Time) : 위 증상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즉시 119에 전화해야 합니다.
뇌졸중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뇌졸중은 발생 후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 혈압관리 : 뇌졸중의 가장 큰 원인은 고혈압입니다. 정기적인 체크가 필요합니다.
2. 금연과 절주 : 담배는 혈관을 좁게 만들고, 과도한 음주는 혈압을 높입니다.
3. 꾸준한 운동 : 하루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은 혈관 건강을 지켜줍니다.
4. 싱겁게 먹기 :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이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뇌졸중'의 올바른 표현 잘 기억하셨죠?
뇌졸중은 단순한 증상이 아니라, 생명을 위협하거나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중대한 질환입니다. 평소 올바른 용어 사용만큼이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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